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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쇼핑 전용 버티컬 메신저 ‘몰톡’ 50만명 돌파

업계 최초 쇼핑몰 전용 모바일 메신저

‘버티컬 메신저’가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는 인맥 기반이다. 그러나 버티컬 메신저는 특정 사용자를 겨냥해 특화된 서비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신저다. 패션, 취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되고 있다.

11일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 전용 메신저앱인 ‘몰톡(www.malltalk.kr)’의 누적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메이크샵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가입자수도 빠르게 느는 추세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몰톡은 쇼핑몰과 고객이 1:1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쇼핑 전용 메신저 앱이다. 이 앱으로 고객들은 다양한 쇼핑몰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핫딜 정보, 주문 배송 조회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은 난닝구, 토모나리, 소녀감성 등 약 1만개의 국내 대표 쇼핑몰이 입점해 있는 몰톡에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을 ‘샵친구’로 등록하면 상품 발송 메시지와 쇼핑몰 할인 이벤트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상품 문의나 재입고 현황 등을 해당 쇼핑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주문한 상품의 교환 및 반품 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쇼핑몰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빠또 그는 “최근 몰톡은 시즌2로 업그레이드 돼 ‘스마트 주문 배송 조회’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쇼핑몰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여러 쇼핑몰에서 주문한 내역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어 모바일에서 배송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호진 메이크샵 플랫폼컨설팅 팀장은 “쇼핑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신저 중 50만 명을 돌파한 메신저는 몰톡이 업계 최초다. 몰톡은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의 더 많은 쇼핑몰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구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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