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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내정자, 정통관료면서 정무감각 갖춰

신임 국세청장에 임환수(53) 서울국세청장이 내정됐다.

임환수 국세청장 내정자는 196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국제조사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세2과장·조사3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조사1국장·조사4국장 등 20여 년 간 근무하며 조사와 기획 관련 분야를 두루 거쳤다.

임 내정자는 정무·기획 분야의 경력도 갖고 있다. 초임 사무관 시절 국세청장 비서실에서 일하며 정무 감각을 키웠다. 또 2006년엔 국세청 혁신기획관을 맡아 세정개혁에 진력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며 지하경제 양성화 등 새 정부의 경제정책과 보조를 맞춘 세정에 힘썼다.

이하는 임환수 국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19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정치학과 ▲고양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세2과장 ▲▲국세청장 정책조정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청장

구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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