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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격화, 호반건설의 서울신문 인수 가능할까

서울신문 '대주주 적격성 검증' 보도에 호반건설 '특수공갈·명예훼손' 고소해 새 국면

[비즈한국] 포스코 보유 지분 전량(19.4%)을 매입해 서울신문사 3대 주주로 올라선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구성원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 구성원은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을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1대 주주 지위 회복을 결의하는 한편,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호반건설의 ‘대주주 적격성 검증’ 기사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서울신문 측이 지분 무상출연을 강요(특수공갈)하고 비방기사로 사측을 명예훼손 했다며 서울신문 경영진과 우리사주조합장 등 7명을 고소했다.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3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최준필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3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최준필 기자
차형조 기자
cha6919@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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